유상 증자, 무상 증자

국도화학 무상증자 어떻게 받나? 방법 알려드려요!

라온님 2021. 8. 3. 03:04

국도화학 권리락 무상증자 받는방법 

국도화학이 유상증자를 실시 했죠. 현재 국도화학13R의 신주인수권 거래가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국도화학은 이렇게 유상증자를 발표하면서 동시에 무상증자 또한 발표하였습니다.

 

무상증자 역시 유상증자와 같은 비율로 실시하게 됩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국도화학 무상증자의 일정과 받는 방법, 권리락에 대해 모두 설명드릴것이니 아래 글을 끝까지 읽어보세요!

국도화학 권리락 무상증자 받는방법 

그렇다면 국도화학 유상증자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국도화학은 무상증자 전에 유상증자를 먼저 실시 했습니다. 국도화학은 현재 580만주의 비교적 많지않은 주식수를 가지고 있는데요, 여기에 20%를 주주들에게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합니다. 유상증자가 끝나게 되면 국도화학의 총 주식수는 741만주가 되게 됩니다. 그래도 주식수가 많은 것은 아니에요?

 

그래서 더 많은 주식수를 확보하기 위해 다시 20%를 무상증자를 실시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식수가 늘어 나는것이 모두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주식수가 많아야 유통이 활성화되기 때문에 주가상승에 도움이 되는것은 분명합니다.

국도화학 권리락 무상증자 받는방법 

국도화학 권리락과 무상증자 일정은 어떻게 될까요?

국도화학 권리락 무상증자 받는방법 

국도화학 무상증자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요?

 

국도화학은 유상증자 이후 741만주로 늘어난 주식, 그리고 다시 160만주를 무상증자로 추가 발행합니다. 무상증자는 사실 호재인데요, 주주들에게 자금 조달없이 회사의 재원을 통해 발행되는 거라서 공짜로 주식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국도화학 권리락 무상증자 받는방법 

단, 무상증자 권리락 이후에는 주가가 하락에서부터 출발하는데요, 위의 표에 보시면 신주배정기준일이 8월 23일이라고 명시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말은 23일까지 국도화학 주식을 가진 사람에게 20%의 비율로 신주를 주는것인데,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3일결제 시스템이기 때문에 기준일 직전 평일 이틀전까지 매수를 끝내셔야 되세요.

 

 

즉, 8월 23일이 월요일이기 때문에, 8월 19일 목요일 장 마감전까지 국도화학 보통주 매수를 하셔야 무상증자를 받을 권리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8월 20일 아침 국도화학 권리락이 발생되는데, 이 말은 "더이상 국도화학 주식을 매수해도 권리가 주어지지 않는다. 어제까지 매수를 했어야 무상증자 주식을 준다." 라는 뜻입니다.

국도화학 권리락 무상증자 받는방법 

공짜로 보유주식의 20%를 추가로 받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주가가 그만큼 하락하여 출발하게 되지만 당황하지 마시구요. 인기종목 이라면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상승하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무상증자 비율이 그닥 크지 않기에 하락폭은 작을거라 예상됩니다.

 

이렇게 모든 무상증자 일정이 끝나면 9월 8일에 내가 권리락 날에 보유했던 주식의 20%가 계좌로 입고됩니다. 만약 8월 20일 국도화학 권리락일까지 내가 보유한 주식이 100주라면 약 21주가 계좌로 입고되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시죠?

국도화학 권리락 무상증자 받는방법 

오늘은 국도화학 무상증자 받는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 보았는데요, 이 글로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