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주 신고가 뜻은? 52주 신저가란?

주식투자 중 52주 신고가를 돌파했습니다,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 라는 소식을 자주 보셨을 텐데요, 주식 투자를 하면서 이것들을 중요하게 보아야 하는지, 그럼 이 글에서 주식 초보분들을 위해 52주 신고가 뜻과 52주 신저가 뜻도 함께 설명해 드리니 끝까지 읽어 보세요.

 

52주 신고가란?

 

1. 용어의 뜻

1년은 52주로 되어 있습니다. 52주 신고가는 1년 중 가장 높은 가격 갱신의 의미입니다. 그러니 52주 신저가란 1년 중 가장 낮은 주가 갱신이라고 알고 계시면 됩니다.

 

그러므로, 52주 신고가 종목이 있다면 오늘 기준 1년 전부터 지금까지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되는 것이고, 52주 신저가 종목은 오늘 기준 1년 전부터 오늘까지 가장 낮은 가격에 거래가 되는 것입니다.

 

 

 

2. 활용 방법

다양한 주식투자방법 중 52주 신고가 매매법이란 것이 있는데요, 바로 신고가 종목만을 찾아서 매매하는 것입니다.

 

보통 52주 신고가 종목을 매매하는 이유는 지난 1년 중 최고가이기 때문에 손해 볼 일이 없겠지만 위로 매물대가 두텁지 않아서 상승하면 세력 입장에선 큰돈을 들이지 않아도 가볍게 가능하겠죠? 하지만 1년 이상 물린 주주들의 차익실현 물량이나 손절 물량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반대로 세력 입장에선 고점에서 호재 뉴스를 터뜨려 개미들에게 물량을 떠넘기면서 빠져나갈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 종목을 매매한다는 것이 추격매수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이 방법은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52주 신저가 종목의 경우에는 1년내내 떨어졌기 때문에 지난 1년간 이 종목을 산 사람은 전부 손해중이란 말이 됩니다. 그래서 하락을 멈추고 호재 없이 반등이 나온다면 많은 분들이 본전이 되면 물량을 던질 것이기 때문에 상승할 때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투자심리가 얼어붙어 있어 호재가 없다면 반등이 나오지 않고 추가 하락이 나올 수 있게 됩니다.

 

52주 신고가, 52주 신저가의 뜻과 활용 방법에 대한 이 글로 현명한 주식 투자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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