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상 뜻과 실제 공모주 시초가를 든 예시

기업들이 상장하는 시기에 주식시장 신조어로 따상이란 말이 생기면서 이 말의 뜻과 이 주식들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는 것을 언론 기사에서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 주식 따상 뜻과 실제 공모주 시초가를 예를 들어 설명해 드리니 이 글을 끝까지 읽어 보세요.

 

따상 뜻은 무엇일까?

 

1. 신규상장 종목의 경우

따상은 따블+상한가의 줄임말입니다. 이 말은 주식시장 용어는 아니고 새로 생긴 신조어로 카카오게임즈, 빅히트 등의 상장 시에도 언급되었습니다. 신규상장 시 공모가가 정해지면 청약을 받게 되죠. 상장 당일 공모가 대비 두배로 시작해 상한가로 마감하는 것을 따상이라고 합니다. 이런 경우 주가가 160%로 마감이 되게 됩니다.

 

 

 

카카오게임즈를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카카오게임즈 공모가는 주당 24,000원이었는데요, 상장일에 두배인 48,000원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종가가 상한가인 62,400원이 되어 마감되었으니 더블+상한가로 따상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BTS의 소속사인 빅히트의 상장일엔 기대와는 다르게 따상은 하지 못했지만, 빅히트 공모가가 135,000원이었는데 시초가가 27만 원으로 시작하여 더블은 성공하였으나 종가에서 아쉽게 258,000원으로 마감되어 상한가엔 실패한 케이스였습니다.

 

 

2. 30일 이상 거래정지 후 재개된 종목의 경우

주식이 어떠한 이유로든 30일 이상 장기간 거래정지가 될 경우에는 거래재개 시점에 50%~200%의 호가에서 출발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는 보통 상장폐지 실질심사를 받다가 기사회생한 회사들의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회사들도 거래정지 전 종가에서 50%~200%로 출발하게 되니 따상이 가능하게 됩니다. 신규상장 종목의 최저호가가 90%인 것과는 다르게 장기간 거래정지 종목의 거래 재개 시점 시초가는 50%인 점은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주식 따상 뜻과 그에 대한 설명이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코인 물타기 계산기 바로가기와 이용방법

 

주식 조정이란? 눌림목이란?

 

저평가 우량주를 찾는 방법

 

주식 ROE, 네이버 금융 기업 분석을 이용한 적정 주가 파악하는 방법

 

주식 대용금의 의미는? 예를 들어 설명해 드립니다!